안녕한 내일 트리플 24
정은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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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으로 인해 사회는 폐쇄되어 동양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심해지고, 이동마저 제한된 낯선 곳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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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술집이 문 닫을 때
로런스 블록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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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재밌게 읽었다. 비록 알콜 중독에 설렁설렁 일하는 것 같지만 인간적이고 생각이 많은 매슈가 난 좋다. 제발 이 작가의 전작이 다 번역출간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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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톨랑의 유령
이우연 지음 / 문예연구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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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이 좋은 작가이지만 주제의식을 깊이있게 표현하는 건 좀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작가의 장편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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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번의 세계가 끝날 무렵
캐트리오나 실비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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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소라가 옳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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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게 될 것
최진영 지음 / 안온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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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섬세한 시각과 굳건한 주제 의식이 선명하다. 모든 작품들에서 공감할 수 있는 등장인물이 있어서 좋았다. 아니, 모든 등장인물들에게서 나와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어서 뭉클해 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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