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설집 音樂小說集
김애란 외 지음 / 프란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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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이 모두 내공이 있는만큼 작품 모두가 다 좋았다. 가장 좋았던 건 윤성희. 이 작가는 늘 내가 읽고 싶은 이야기를 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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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유치하지만 매우 자연스러운 쏜살 문고
캐서린 맨스필드 지음, 박소현 옮김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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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이 다 한편으로는 씁쓸했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어쩌면 우리도 매일 겪을 지 모르는 그런 에피소드들이었다. 그래도 작가 특유의 반짝임은 가려지지 않았다. 가장 좋았던 건 표제작. 신선한 충격을 받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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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어
천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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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다 좋았다. 모든 작품들의 결말에서 희미하게나마 희망을,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면 내 머릿속에 꽃밭만 가득한 걸까? 가장 아름다웠던 건 「얼지 않는 호수」. 하지만 난 소설 속으로 끌어당기는 세계는 「쿠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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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으로 빚은 집 - 1969 퓰리처상 수상작
N. 스콧 모머데이 지음, 이윤정 옮김 / 혜움이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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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원주민의 삶을 잘 이야기해 준다. 언젠가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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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이동윤 옮김 / 푸른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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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훨씬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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