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읽는 시간 - 처음 만나는 개 세계문학 단편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외 지음, 지은현 옮김 / 꾸리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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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동물을 좋아하기에 흥미를 갖고 읽기 시작했지만, 번역이 너무 직역체라서 생각보다 진도가 쉽게 안 나갔다. 챕터를 나눈 기준도 잘 모르겠고... 그래도 처음 접하는 작가들과 좋아하는 개 이야기라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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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원 이어
게일 포먼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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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빌럼은... 빌럼 때문에 난 이 책을 ‘29금‘ 하고 싶다. 29세 이하는 읽지 마세요. 세상에 ‘임자 만나서 정신 차리는 놈‘은 없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고, 본성은 안 변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럼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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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눈빛 속엔 비밀이 있다 -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원작 소설
에두아르도 사체리 지음, 조영실 옮김 / 홍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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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를 기대하며 집어들었지만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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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도둑 디 아더스 The Others 5
에두아르도 라고 지음, 고인경 옮김 / 푸른숲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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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의 역할을 하는 소피의 이야기 - 돌아가신 소피의 아버지, 우연히 만난 지도 도둑 - 와 소피가 읽는 단편들이 교차된다. 각각의 이야기는 유니크함을 지니고 있고 그 자체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다만 단편들과 소피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히지는 않는다. 소피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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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잇 스노우
존 그린.로렌 미라클.모린 존슨 지음, 정윤희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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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크리스마스 이브,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10대 세 커플의 이야기이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접점이 있고, 각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 있으며 독특하게 동화적이다. 내 취향은 역시 존 그린(「크리스마스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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