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원 이어
게일 포먼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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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빌럼은... 빌럼 때문에 난 이 책을 ‘29금‘ 하고 싶다. 29세 이하는 읽지 마세요. 세상에 ‘임자 만나서 정신 차리는 놈‘은 없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고, 본성은 안 변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럼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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