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척 -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20
최서경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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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니 청소년들을 보면서 아는 척 하는 거야말로 꼰대짓의 기본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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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나폴리 4부작 2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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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리나야말로 진짜 마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고 나쁜 두 가지 모두의 의미로서의 마녀. 다만 60년대 이탈리아 시골 마을이 감당하기에는 그 마력이 너무도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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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도서관 비룡소 걸작선 36
랄프 이자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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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이 책의 환상적인 이야기에 꽤 열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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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 Miracle 3
강지영 외 지음 / 시작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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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작품들이 초반을 읽으면 이야기의 전개가 짐작되는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김지현의 <방문자>나 은림의 <낙오자>, 정지원의 <시간을 팝니다>는 여러 생각을 하게 했다. 가장 판타지적인 건 이수현의 <쓰레기들의 왕>. 가장 좋았던 건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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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가 끝난 뒤
함정임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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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 순한 감정들. 어쩌면 원망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굳이 드러내지 않고 애써 감추지도 않는. 무난한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온 뒤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먼 노을 같은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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