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스 브라더스
패트릭 드윗 지음, 김시현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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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의 살인업자답지 않은 섬세함과 나약함이라고도 할 수 있을 부드러움이 형 찰리의 냉혈한 기질과 충돌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곳곳에 코믹한 요소가 있고 환상 소설적인 특징들도 강하게 드러나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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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지음, 공진호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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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패트릭. 전혀 괜찮지 않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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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줘, 레너드 피콕
매튜 퀵 지음, 박산호 옮김 / 박하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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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혼자 있는 레너드를 지켜주는 건 친구도, 가족도 아니지만 그 ‘상관없음‘이 오히려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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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틴 부인의 이혼 푸른사상 세계문학전집 2
케이트 쇼팽 지음, 여국현 옮김 / 푸른사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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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는, 성장하는, 자신을 뛰어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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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나날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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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나쁜 일에는, 외면하고 싶을지언정, 예감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 예감을 믿으라고 그녀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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