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스 브라더스
패트릭 드윗 지음, 김시현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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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의 살인업자답지 않은 섬세함과 나약함이라고도 할 수 있을 부드러움이 형 찰리의 냉혈한 기질과 충돌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곳곳에 코믹한 요소가 있고 환상 소설적인 특징들도 강하게 드러나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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