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가능하다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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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부필부들 어느 누구도 특별히 더 혐오스럽거나 안타깝지 않다. 그저 이게 인생이려니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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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나무의 삶 - 문학, 신화, 예술로 읽는 나무 이야기 피오나 스태퍼드 식물 시리즈
피오나 스태퍼드 지음, 강경이 옮김 / 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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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때문에 문학적으로 깊이 있는 학술서를 기대했으나 그냥 에세이였다. 물론 문학, 신화에서 해당 나무와 관련된 부분을 언급하기는 하는데 그냥 가볍게 건드리는 정도. 그래도 나무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는 즐거움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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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기술자
토니 파슨즈 지음, 박미경 옮김 / 북플라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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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재밌긴 한데 많은 걸 알고 있는 독자 입장에선 중간에 경찰이 헛다리 짚는 부분이 많이 지루하다. 딱히 반전은 없다. 범인도 악질도 처음 짐작했던 그 사람이다. 로맨스 부분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울프 경정을 계속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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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들
김경욱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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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 속으로 자연스럽게 하지만 치명적으로 흘러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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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들린 목소리들
스티븐 밀하우저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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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는 정말 좋았고 표제작도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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