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네
손보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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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과잉보호하는 엄마와 자신의 의지에 반해 갇혀버린 과거의 여성과 무관심 속에 잊혀진 - 어쩌면 사라진 - 여성의 이야기, 그리고 스치듯 지나가지만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던 또 한 여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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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지붕집의 마릴라
세라 매코이 지음, 손희경 옮김 / 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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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시리즈의 완고한 모습의 마릴라의 단단한 중심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랑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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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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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아이의 연애 이야기를 적은 일기를 읽는 기분이었는데 그 일기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쓴 거라서 유치하고 치기어린 느낌. 그래도 문장력은 탄탄해서 좋았고, 첫번째 작품 「재희」의 재희 캐릭터도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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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켄 리우 한국판 오리지널 단편집 1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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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는 ‘초월‘을 이야기했지만 내가 읽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더 크게 다가왔다.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달라도, 서로 다른 차원에 있고 다르게 시간이 흘러도 어찌할 수 없는 사랑. 에로스 뿐 아니라 부성애, 모성애, 자매애, 우정 들을 이야기하는 이 작가의 방식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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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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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막바지에 ˝우리가 아는 자신의 삶은 실제 우리가 산 삶과는 다르며 이제까지 우리 스스로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334쪽)는 희진의 말을 읽고 그간의 뾰족함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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