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에게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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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복자와의 사이가 어른들의 일로 틀어졌다기에는 영초롱의 잘못이 아주 없지는 않고, 시간이 많이 흐르고 어른이 된 뒤에도 그 무게는 가슴이 남아 선뜻 다가서기 힘들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온기는 외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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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복도 아래로
로이스 덩컨 지음,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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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정도면 좋아할 만한 고딕 소설. 키트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 지가 흥미롭기는 했는데, 마지막 장면이 완전한 해피 엔딩이 아니어서 - 악의 무리의 최후를 보여줬어야지! -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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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아담 - 단편집 쥘 베른 걸작선 (쥘 베른 컬렉션) 13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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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에 대한 풍자와 제국주의 비판, 인간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이 가득하다. 가장 재밌었던 건 「시계 장인 자카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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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 부르는 곳 욀란드의 사계 시리즈
요한 테오린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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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과 서글픈 인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저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 올라온 요정의 금가루 같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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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연발의 희극 한국셰익스피어학회 작품총서 35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보라 옮김 / 동인(이성모)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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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과 가벼운 이야기로 즐거워지고 싶어서 읽었는데 번역 때문에 뒷목 잡고 쓰러질 뻔 했다. 비문이 너무 많다. 공연을 염두에 두고 번역했다더니 말투도 너무 어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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