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앨리스 피니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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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에 반전이 나타나기 전까지도 난 계속 둘 사이의 장미의 전쟁을 기대했다. 어쩌면 반전이라는 게 뻔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꽤 잘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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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가 사라졌다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4
바바라 오코너 지음, 이신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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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 윌터에게 친구 사귀는 법을 가르쳐 주는 포지와 막무가내로 포조의 엄마에게 들이대는 밴조가 말랑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긴 하지만 유일한 친구이던 형을 잃은 윌터의 상처와 엉망이 된 윌터 가족의 위기 또한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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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마을 - 에밀리 디킨슨이 사는 비밀의 집
도미니크 포르티에 지음, 임명주 옮김 / 비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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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사를 하며 매번 ‘집‘에 적응해야만 했던 저자와 한 집에서 평생을 살며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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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때 우리가 하는 말들
김병운 지음 / 민음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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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작품 「한밤에 두고 온 것」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좋았다. 오랜 세월 돌고돌아 만난 친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 눈빛과 그걸 창밖에서 지켜보는 시선이. 물론 현실이 그렇게 고요하진 않다. 이 책에는 성적 소수자의 현실이 날카롭게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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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돌로레스 레돈도 지음,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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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해결하는 속도가 빠르진 않다. 하지만 절대 지루하거나 답답하지 않다. 작가가 묘사하는 갈리시아 지방의 풍광과 풍습, 사람들의 심리와 행태가 꽉꽉 차 있다. 사실 사건의 전개보다도 그런 것들에 더 매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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