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요리책
엘르 뉴마크 지음, 홍현숙 옮김 / 레드박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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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야기가 가진 미스테리함은 반감됐고, 캐릭터들의 애매함까지 더해져서 어중간해졌다. 다만 사건의 촘촘한 배열 덕에 책장은 비교적 빨리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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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에트가르 케레트 지음, 장은수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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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기도 하고 꽤나 현실적이기도 한 짧은 이야기들. 이 작가는 아이디어가 정말 많은 듯 했다. 들어본 듯 익숙하다가도 작가 자신만의 초현실성이 색다르게 입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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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스트리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2
V.S. 나이폴 지음, 이상옥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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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는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씁쓸했고, 그러기에 마지막 챕터에서의 떠남이 너무나도 다행스러웠다. 작가의 위트와 그 속에 녹아있는 페이소스 덕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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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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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필력도 좋고, 내용도 맘에 들고 특히 엔딩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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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들의 책
닉 혼비 외 지음, 제이디 스미스 엮음, 강선재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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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가를 발견하고 싶었지만 가장 좋았던 건 역시 그전부터 좋아했던 컬럼 토빈과 조지 손더스. 애덤 설웰과 앤드루 숀 그리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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