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에 관한 보고서 열림원 이삭줍기 13
실비나 오캄포 지음, 김현균 옮김 / 열림원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작가만의 유니크한 서정성과 낭만과 블랙 유머가 가득하다. 가장 처음 나온 표제작부터 두서너 편까지는 그저 그랬는데 읽다보니 점점 작가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로맨티시즘에 빠져들었다. 가장 좋았던 건 <연인 속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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