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김금희 지음 / 창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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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작가 특유의 재기발랄함이랄까 하는 게 느껴진다. 살면서 닥치는 위기들을 나열하며 봐, 나에게만 생기는 일들도 아니잖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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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별 마음이 자라는 나무 27
이현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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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실 나로가 이렇게 용감하고 바른 건 인간 엄마 덕분이다. 인간이건 로봇이건 잘 키우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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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자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염정용 옮김 / 단숨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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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상당히 직관적인 서술이다. 장면장면이 다 영상으로 떠오르는 듯 하다. 읽으면서 꽤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서술 방식이며 스토리의 전개가. 결말은 좀 김빠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필력을 가릴 정도는 아니다. 다만 번역은 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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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닉 혼비 지음, 이나경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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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작가로서 영리하게 서술하긴 했지만 작위의 냄새는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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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것에 대한 분노
베키 매스터먼 지음, 박영인 옮김 / 네버모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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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숨죽이며 흡입하고 싶은 스릴러물을 찾았다. 진짜 재밌었다. 스토리의 짜임새와 주인공의 매력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잘 잡았다. 이게 데뷔작이라니. 어서 시리즈의 다음 권들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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