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스피드
김봉곤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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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부분은 괜찮았는데 연애 부분이 지루했다. 정리되지 않은 문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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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알고 있다
르네 나이트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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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사진이나 글이 가진 힘은 크다. 거짓을 진실로 만들 수도 있을 만큼. 어쩌면 캐서린이 성공한 직장여성이 아니었다면 진실이 이렇게 쉽게 호도되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꽤 잘 쓴 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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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빌라
이한나 지음 / 카노푸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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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았다. 첫 작품집이라서인지 꽤 신선한 느낌도 들었고, 기시감이 느껴지는 작품도 있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건 표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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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피터 헬러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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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르 소설이 아니다. 셀린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이 작가의 책은 겨우 두번째이지만 왠지 이 작가의 주인공들은 무조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리즈로 보고 싶기도, 그냥 이대로도 완벽하다는 생각도 드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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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프로젝트 - 로더릭 맥레이 사건 문서
그레임 맥레이 버넷 지음, 조영학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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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문체와 객관적인 듯한 시선 아래 약자에 대한 연민이 느껴졌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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