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의 생존법 바일라 13
한수언 지음 / 서유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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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문장이 다듬어지지 않고 부적합한 단어가 곳곳에 사용되어서 별로였는데 내용이 좋아서 점차 문장은 덜 상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 작가의 작품은 계속 읽어볼 생각이다. 가장 재밌었던 건 「피바람 몰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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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작가들의 유유자적 여행기 박람강기 프로젝트 1
찰스 디킨스.윌리엄 윌키 콜린스 지음, 김보은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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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두 작가가 같이 글을 썼다는 게 좋아서 열린 마음으로 편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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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칼리 월리스 지음, 유혜인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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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음모야 대강 짐작 가능했고, 먼 미래에도 정경유착과 거대 자본의 횡포, 가난한 자들의 희생이 당연시되는 암울한 사회를 예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많이 우울했지만 한편으로는 인공지능 뱅가드의 사랑스러움에 울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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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에 빚을 져서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4
예소연 지음 / 현대문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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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묵직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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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옆에 피는 꽃 - 공민철 소설집 한국추리문학선 4
공민철 지음 / 책과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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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톤이 올드한데 그에 비해 문장이 정제되지 않고 허술하다. 문장력이 탄탄했다면 올드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작품들이 더 짜임새있게 느껴졌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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