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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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열린다는 건 누군가는 반드시 눈물을 흘린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는지도. 그래서 더더욱 한탸의 곁에 있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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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존 그린.데이비드 리바이선 지음,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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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두 윌의 성향과 상황만큼이나 둘의 성장 방식과 방향이 다른 게 맘에 들었다. 역시 이 작가는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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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트라이앵글
오채 지음 / 비룡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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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지도, 과하지도 않아서 정말 재밌고 흐뭇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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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사람의 일기
조지 그로스미스 지음, 위돈 그로스미스 그림, 이창호 옮김 / B612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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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자잘한 일상들이지만 읽다보면 꽤 굵직한 줄거리가 이어지고, 주인공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좀 열받지만 한 발자국만 떨어져서 보면 우스운 에피소드들이 화자의 대책없는 정신 승리와 함께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기대없이 읽었는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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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기행 - 런던에서 상하이까지, 도시의 기억을 간직한 세계 14개 동물원을 가다
나디아 허 지음, 남혜선 옮김 / 어크로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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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동물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았지만 각 동물원이 만들어진 사회적 배경이나 세계사의 부침에 따른 변화 등을 차분히 설명해 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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