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들
제임스 설터 지음, 오현아 옮김 / 마음산책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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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간결하고 아름다웠고, 전쟁과 전투를 싫어하는 나 조차도 흥분될 만큼 짧은 문장 속에서도 묘사는 정확했다. 하지만 결말은... 아니기를 바랐던 그 지점으로 정확히 달려가는 클리브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내가 무기력하게까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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