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
폴 서루 지음, 이미애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다 좋았지만 특히 좋았던 건 여성 작가이야기인 <좀비들>. 그 바로 뒤에 배치된 <임피리얼 얼음 상점>도 연작 같아서 재밌게 읽었다. <임피리얼~>은 윌리엄 포크너가 생각나기도 했다. 이 작가가 장편을 쓴다면 어떨지 궁금하다(여행 에세이는 아주 나중에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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