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권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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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아노가 말하는 기억, 특히 유년 시절의, 추억이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무채색이기만 한 것도 아닌 기억들은 꽤나 아릿하게 다가온다. 짧지만 그 무게만은 그 어떤 긴 이야기에 비해 결코 가볍다 할 수 없는 이야기. 역시 모디아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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