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약국
니나 게오르게 지음, 김인순 옮김 / 박하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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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에 결친, 파리에서 프랑스 남부까지 이어지는 길고 긴 이별 이야기이다. 떠난 이를 보내지 못한 사람의 긴 이별 여행. 마치 행간에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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