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
구효서 지음 / 해냄 / 201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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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이 작가의 서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했지만 이 책은 정말 아프리카의 새벽처럼 차갑고도 깊었다. 마치 촛불의 불꽃 한가운데에 손가락을 넣으면 뜨거움 대신 차가움이 느껴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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