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의 사랑 일루저니스트 illusionist 세계의 작가 21
수사나 포르테스 지음, 조구호 옮김 / 들녘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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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깊었다. 길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무덤의 나라‘ 알바니아를 읽어내기에 충분했고 헬레나의 숱많은 머리칼은 그들의 고뇌를 대변하기에 충분했다. 행복하지도 슬프지도 않은, 다행인 결말도. 난 이것으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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