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연인들은 투케로 간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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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모두 보석처럼, 햇살에 반사되는 파도 거품처럼 반짝였다. 큰 기대 안 하고 읽었는데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부드러운 슬픔 덕에 위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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