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로드를 달리는 여자
외이뒤르 아바 올라프스도티르 지음, 이지연 옮김 / 재승출판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답답하기도 했지만 모든 걸 그저 흘러가는 대로 놔두면서 살아가는 그녀가 곧 부러워졌다. 늘 아이를 신경쓰고 돌보면서 또 그러다 아이와 서로 의지하면서 여행을 하고 바닷가 마을에 머물면서 많이 달라지고 자라는 그녀의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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