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자 뱀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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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틸드는 공과 사를, 연민 혹은 추억과 생존을 구분한다. 그래서 그녀의 움직임이 불안하면서도 기대됐다. 이야기는 앞을 알 수 없게 전개되고, 예상치 못한 죽음도 - 마틸드에 의해 혹은 상관없이 - 계속 생겨나서 집중하며 읽게 된다. 거기에 더해 이 책의 결말은, 정말 강렬하고도 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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