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 매듭
배미주 외 지음 / 사계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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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효가 가장 인상적. 초반 살짝 지루했으나 마지막 장면에서 오래 전에 읽은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성들>>(클라리사 에스테스)이라는 책이 떠올랐는데 뒤의 작가 인터뷰에서 작가가 야생성으로의 회귀를 언급해서 반가웠다. 이탈로 칼비노 <<우주 만화>> 중 다이애나 여신 얘기의 장면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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