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 흡혈귀, 슈퍼맨 그리고 좀비 - 제5, 6회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35
차삼동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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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가 뚯밖에도 작품성이 높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아포칼립스 소설에서 대부분의 작가들은 이른바 ‘정상인‘의 관점만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사회적 취약자(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아들)를 보호해야만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한다는 게 꽤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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