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집을 길들이는 법
찰리 N. 홈버그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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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정교하고도 재밌어서 즐겁게 읽었지만 19세기 초임을 감안하더라도 여성의 역할 고정 관념이 너무 강해서 약간은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작품 속에서 여성은 하녀 혹은 가정부 역할 만을 맡는다는 게 좀... 비슷한 맥락에서 로맨스도 좀 억지스러운 거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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