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싱 머신
소피 쿠슨스 지음, 김나연 옮김 / 모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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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체 이걸 왜 읽었을까? 저자가 후기에 언급한 영화들에서 나온 설정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심지어 아들의 ‘외계인‘ 발언까지! 내용 전개도 다르지 않다. 디테일한 설정 한두개 뻬고는 뻔하게 흘러간다. 심지어 결말까지도. 그래도 조금은 다를 거라고 기대한 과거의 나를 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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