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찰란 피크닉 오늘의 젊은 작가 45
오수완 지음 / 민음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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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노골적이지만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는 없는 비유로 가득한 소설. 알면서도, 뻔하다면서도 계속 읽을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아이들의 사연도 행동도 다 클리셰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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