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행방 새소설 3
안보윤 지음 / 자음과모음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의 인연이란, 정말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건지.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사람을 보고 만나는 게 왜 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건지. 그래도 한발 내딛는 것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게, 살아가야 할 이유인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