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새소설 15
김이설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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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가야 하는 것이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그 자체가 용기이고 극복이다. 각자의 사정도 각자에겐 겨우겨우 감당해 낼 만큼의 무게를 지닌 것.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들 것도 없다. 살아있는 한 우리는 또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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