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의 모든 것
김희선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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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을 지나면서 우리가 겪은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랬기에 마지막 장면이, 어느 정도 예상은 했음에도 꽤 신선한 충격이었다. 다행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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