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 미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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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작품 「템포」에서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중년 남성의 로망 실현인 거 같아서 좀 불쾌했다. 마지막 작품 「다 카포」를 읽고 나서는 왜 그 얘기가 필요했는지는 이해했으나 여전히 여성 캐릭터를 악용했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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