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0
이장욱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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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건, 살아있는 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지리멸렬한 질병같은 게 아닐까. 망망대해에서 홀로 떠다니는 부표처럼, 누군가 잡아채거나 끌어내지 않는 한 계속 떠돌 수 밖에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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