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의 두건 캐드펠 수사 시리즈 3
엘리스 피터스 지음, 현준만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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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예상 못했고, 범인을 잡는 과정도 꽤나 역동적이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웠던 건 보넬과 수도원의 계약 내용. 그렇게 세세하고 구체적이라니. 웨일즈의 법제도 흥미로웠다. 책을 읽으면서 얻는 이런 부수입 같은 자투리 지식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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