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러운 장례식 VivaVivo (비바비보) 30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변예진 옮김 / 뜨인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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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혼자서는 이어갈 수 없는 것이고, 인생에서 누군가를 잃으면 그 자리는 어떻게든 다시 채워진다. 그렇다고 그 빈자리가 지워지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순하고 착한 소설이 오랜만이라 제대로 치유받는 느낌이었다.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는, 사랑스러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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