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요나스 하센 케미리 지음, 홍재웅 옮김 / 민음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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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읽으며, 새삼 이른바 ‘주류 사회‘에 진입할 수 없는 이방인의 일상을 생각했다. 그들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나의 어설픈 이해가,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시선이 사실은 그 누구보다 날카롭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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