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메아 시장
페드로 칼데론 데 라 바르카 지음, 김선욱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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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철저한 계급의식에도 불구하고 평민에게도 명예는 중요했으며 이 작품은 그걸 역설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의 자기결정권에 대해선 아무도 언급하지 않지. 17세기 작품이라 기대도 안 했지만. 결말은 꽤 현실적이다. 그래도 이 정도면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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