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집
리브 앤더슨 지음, 최유솔 옮김 / 그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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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내 짐작과는 달랐다. 빌런의 존재는 짐작한 대로 였지만 나머지 인물들의 선택이 놀라웠다. 게다가 작지만 반전도 있고, 결말이 아주 속시원하지는 않았지만 코니가 자유로워서 그거면 됐다 싶다. 꽤 유니크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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