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푸르른 숲 33
이브 그르베 지음, 김주경 옮김 / 씨드북(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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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추리 소설이지만 내용은 풋풋한 우정과 사랑 얘기. 물론 추리 부분도 약하지는 않다. 균형이 잘 잡힌 이야기. 그 와중에 사회 계층 차이와 인간의 탐욕에 대해서도 건드린다. 흥미와 교훈 둘 다 만족시키는 좋은 청소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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