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노잉
체비 스티븐스 지음, 노지양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잘 쓴 소설이지만 읽으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읽는 내내 너무 열받아서 끊은 술이 너무 땡겼다(마시진 않았다). 모든 캐릭터가 짜증났다. 범죄 소설 읽으면서 그 끔찍함이나 압박감에 시달린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이 책이 단연코 1등인 거 같다. 이 작가를 다시 읽기까지는 오래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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