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꿈의 바다
리처드 플래너건 지음, 김승욱 옮김 / 창비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약했던 토미가 끝까지 살아남아 프랜시의 뜻을 이뤄준다는 게 다행이면서 조금 허무하기도 했다. 서글프기도 했고. 삶이, 나라는 인간의 멸滅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