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풀 플레이스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
타나 프렌치 지음, 권도희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는 전작에 이어 인간의 이기심을 이야기한다. 가족 간에도, 사랑하는 사이에도 우선하는 이기심. 어쩌면 자기보호본능일 수도 있겠다.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했다. 프랭크가 최선을 택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차선은 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