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티드 드럼
루이스 어드리크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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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힘을 가질 수 있게 된 이야기들이 슬펐다. 그 슬픔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도. 나라도 얘기해주고 싶었다. 고생했어, 장해. 살아줘서 고마워. 이 책 안에 있는 모든 딸들에게도 해주고 싶은 얘기이다. 엄마로부터 듣고 싶었지만 듣지 못한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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