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소나타
로즈 트레마인 지음, 우진하 옮김 / 문학사상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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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내 우정과 삶에 대해 생각했다. 결국은 불공평하고 불균형할 수 밖에 없는 인생과 우정과 사랑. 그럼에도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들에게 남은 시간이 길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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