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의 궤적
리베카 로언호스 지음, 황소연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몰랐던 역사를 알게 된 것도 좋았고, 신화와 설화를 판타지 속에 잘 녹여낸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다만 매기의 감정 흐름이 공감되지는 못했다. 스승에게서 버림받아서 카이를 뿌리치지 못하는 건가?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은 외로움을 타는 여자라는 설정이라면 좀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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