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르탕의 베케트 작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 떠난 길
멜리스 베스리 지음, 이세진 옮김 / 뮤진트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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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베케트 작품들 속 인물들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베케트의 작품을 읽지 않았다. 아직도 우유를 마실 땐 베케트의 『첫사랑』을 가끔씩 떠올리는 나에겐 베케트의 작품들이 참 버거웠다. 그래서, 이 작품이 더더욱 좋았다. 이렇게라도 베케트를 만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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