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겨진 눈 아래에 - 브릿G 단편 프로젝트
정도경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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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지만 현실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가부장제 아래 여성에 대한 억압의 현실을 극대화해서 보여준다. 다른 작품들도 슬프고 아팠지만 표제작이 너무 힘들었다.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정보라(여기선 정도경)의 「황금 비파」. 「사형 집행인 비르길리아의 하루」도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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